기사 메일전송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진천군민과 함께하는 생활체육대회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0-20 07:58:03

기사수정


[이승준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5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개방해 진천군민 등 600여 명이 참가하는 '2022 생거진천군수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했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첫 생활체육대회로, 대한체육회와 진천군이 협의를 거쳐 지역 주민 및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키 위해 선수촌을 개방해 개최하게 됐다.



이날 진천군민 등 3종목(수영, 탁구, 그라운드골프)의 동호인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수촌 내 수영센터, 오륜관(탁구장), 제1육상장에서 진행됐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생활체육 활동이 다시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이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엘리트체육더보기
 축구더보기
 야구더보기
 생활체육더보기
 전통무예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