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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창립 55주년 창립기념일 행사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2-10-08 01: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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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일 행사 임성훈 은행장[우성훈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7일 저녁 창립 55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고객과 임직원을 격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일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한 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변함없는 사랑으로 DGB대구은행과 함께해준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은 다양한 기획들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 기념일 행사 전에 실시된 ‘DGB 두근두근 커뮤니티쇼’는 지점 마감을 마친 시간 임직원들이 특별히 제작된 플랫폼에 접속, 단순 모바일 게임을 진행해 점수를 매긴 사전행사다. 점수를 합산 집계해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고득점자에게 시상을 진행했고 본점 지하강당 주변에 ‘DGB 추억네컷’ 스튜디오를 설치해 임직원 개인, 동료, 부서 별 자유롭게 사진을 찍은 후 사진을 게시해 분위기를 조성했다.


창립기념일 행사 중 내부 직원 격려를 위해서는 ‘DGB소나무상’을 선정, 소나무처럼 든든하게 버팀목이 돼주는 직원을 추천 받아 포상했고 사전 게임 행사 점수 상위권자 및 즉석 깜짝 당첨을 통해 총 55명의 임직원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대한적십자사가 기부 누적액이 30억을 돌파하는 법인에 선정하는 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에 선정된 DGB대구은행. 좌로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 임성훈 DGB대구은행장고객에게 감사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뜻을 전하기 위해 대구.경북 지역 사회에 의롭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지역민에게 선정되는 ‘DGB의인상’을 선정, 우영순님과 오선진씨에 상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영순 씨는 40여년간 주위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의 상징으로서, 오선진씨는 상습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일조한 이유로 의인상에 선정됐다. 또한 올해 여름 지방은행 최초 선정된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대한 현판 전달식도 진행됐고, DGB대구은행은 이처럼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타인을 배려해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뜻을 발굴하고 계속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임성훈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열린 사고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개방성의 확보, ESG 2.0 시대 대응, 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등을 강조했다. 이어 ‘락(樂) in DGB’ 마케팅 슬로건 선포식을 실시해 “차별화된 마케팅 추진 및 대고객 영업력 확대와 지역과의 상생으로 고객을 DGB대구은행으로 락(LOCK)하자”는 강조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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