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식 전시.체험.교육을 한곳에서...북촌 ‘한식문화공간’ 개관
  • 우성훈 기자
  • 등록 2022-08-31 12:41:22

기사수정

사진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제공[박광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에 ‘한식문화공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식문화공간은 그간 분산돼 있던 한식문화관, 식품명인 체험홍보관, 전통주 갤러리를 통합해 조성한 시설로, 우리 음식 및 전통주와 관련된 전시, 체험, 홍보, 교육 콘텐츠를 한 곳에서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식문화공간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음식 관련 도서 2,400여 권이 구비된 한식도서관과 북 콘서트 등을 위한 소통공간이 들어섰다.


1층은 한식 갤러리, 식품명인이 만든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식품명인홍보관, 전통주 갤러리로 구성됐다. 2층에서는 한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경제일반더보기
 기업·산업더보기
 금융더보기
 부동산더보기
 뷰티더보기
 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