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문 전 부산지방법무사회 회장(왼쪽)이 박시영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비홍보팀장으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받고 있다/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제공[박광준 기자]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안재문 법무사(전 부산지방법무사회 회장)에게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은 대한적십자사에 500만원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안재문 법무사는 부산지방법무사회 직전회장, 부산국제교류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지난 2017년부터는 적십자사에 매달 정기적으로 기부해왔다.

안 법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