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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경남 유일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 선정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8-10 2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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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핵심 인재 양성 ‘탄력’


[박광준 기자]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나노융합공학부가 정부의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에 경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부울경에서 인제대를 비롯해 부산대, 부경대 3개 대학만이 선정됐다. 


‘반도체 전공트랙 사업’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의 하나로 관련 분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체 수요 기반의 학부 전공트랙 개발.운영을 통한 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으로 대학은 2025년까지 9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실무 중심의 반도체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반도체 소재부품 장비 분야의 특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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