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순천만국가정원내에 있는 꿈의 다리는 세계 최초의 물 위에 떠 있는 길이 175m의 다리미술관으로써 박람회장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해 주는 다리고 다리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미술품인 동시에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통로이다. 강익중 작가가 품었던 꿈은 이제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전해져 인류의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고, 병들고 지친 지구는 미래의 건강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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