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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FIRA 로보월드컵 엔 써밋 2019’프런티어 캠프 개최
  • 한부길 기자
  • 등록 2019-08-10 1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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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FIRA 프론티어 캠프가 진해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FIRA 프론티어 캠프는 12일 막을 올리는 ‘FIRA 로보월드컵 엔 써밋 2019’의 사전행사다. 


캠프는 터키, 브라질,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로봇이란 공통된 관심사로 휴머노이드 로봇 기초부터 지능형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그래밍, 영상 인식을 위한 카메라 모듈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 이들은 창원시 해양레포츠센터에서 크루저요트, 래프팅 등 해양레포츠와, 한국전통 다도체험, 석궁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도 경험할 예정이다. 


특히, 창원대학교 태권도 동아리인 ‘선랑’ 학생들이 캠프 참가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교육을 제공하는 등 해외 참가자들에게 한국 고유 무술을 알리는 시간도 마련돼 로봇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및 문화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미래 로봇산업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로봇산업의 메카로서 창원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창원의 맛과 멋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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