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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전체가 보라색인 퍼플섬, 반월도와 박지도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2-07-15 15: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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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섬 전체가 보라색으로 색칠되면서 유명해진 퍼플섬은 안좌도 두리에서 반월도와 박지도를 다리로 연결했다. 반월도는 섬이 반달 모양이고 어린왕자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박지도는 섬 모양이 박 형상이라고 해서 섬 입구에 바가지 모형을 세워 놨다. 퍼플섬은 입장료가 있는데 상하 의류가 보라색이거나 신발, 우산, 모자를 착용하면 입장료 없이 무료라는 것이 소소한 재미다.


보라색 다리를 건너 반월도에 들어서면 전동차를 타고 섬 한 바퀴를 돌아볼 수가 있다. 보라색인 버들마편초가 바다를 배경으로 도로에 피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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