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해운대, 달맞이 언덕의 해무
장마철이 시작되면, 대기 중 습도가 높아지게 되고, 먼 바다에서 발생한 습한 공기가 점점 남풍을 타고 육지 쪽으로 밀려오면서 해무를 자주 볼 수 있다. 넓은 바다에서는 상대습도가 80%만 되더라도 쉽게 안개가 발생하고, 연안 해안에서는 대기 중에 육지 공기의 성질도 갖고 있어, 85% 정도의 상대습도에서도 안개가 발생한다고 한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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