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남해의 섬이정원을 가다.
남해에 층층 계단의 다랭이 논에 나무와 꽃을 심어 조성한 유럽식 정원으로 가꾼 민간 수목원인 섬이정원은 돌담과 연못, 나무와 꽃들이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층마다 다르게 펼쳐지는 경관과 9개의 작은 정원들이 방의 개념으로 분할되어 각 방마다 개성 있는 모습을 하고 있고, 때로는 서로 어울려 색다른 정경을 보여준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윤정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