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인제 은빛 자작나무 숲에서는 가을의 노래가 울려 퍼진다.
강원도 인제군의 '자작나무 명품 숲'은 사계절 아름답다. '자작나무'는 불에 탈 때 자작자작 소리를 낸다고 해서 붙여진 순 우리말 이름이다. 하늘로 치솟은 은빛 자작나무의 숲길에는 단풍과 어우러져 가을의 노래가 눈으로 울려 퍼진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윤정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