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꽃[양승천 기자] 하얀 찔레꽃 향기에 봄날은 가고.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따먹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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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쪽 제주도는 여름이다.
어업 전진기지인 제주 한림읍 협제 해수육장은 벌써 여름이다
산호 모래로 된 하얀 백사장 건너편 아름다운 섬 비양도 낮은 해무가 드리운
비양도 풍광이 아름답다. 벌써부터 해양스포츠를 줄기는 젊은이들....
하얀 찔레꽃 진한 향기에 봄날은 가고 여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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