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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서일영 병원장 ‘리브 투게더’ 챌린지 동참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3-25 18: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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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이 인종차별 및 혐오 범죄에 반대하는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리브 투게더 챌린지'는 코로나19 이후 늘어 난 인종차별 및 혐오 범죄에 대응키 위해 대한민국 외교부와 유네스코(UNESCO)가 공동으로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 챌린지는 포용의 메시지를 알리는 보드 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서 병원장은 지난 21일 원광대학교 박맹수 총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서 병원장은 인종차별 없는 문화가 보편화 되고 국제사회도 연대와 동참키를 기원하는 메세지를 전하면서 SNS에 그 뜻을 공유했다. 


서 병원장은 '리브 투게더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신성중고등학교 안대종 이사장(안양 중화한방병원장)을 지명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국적이나 인종으로 차별하지 않고 상호 포용과 이해를 바탕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인권존중의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면서, "원불교 설립이념에 따라 제생의세의 정신으로 환자중심의 의료기관, 차별 없는 맑고 밝고 훈훈한 병원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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