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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행복한 세상 만들어요”
  • 박광준 기자
  • 등록 2019-07-26 15: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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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업무협약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아동의 바른 인성 함양과 아동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일환으로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미향)와 지난 18일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가졌다.

18일 진행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사회공헌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박미향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광준 기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아동의 바른 인성 함양과 아동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 일환으로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미향)와 지난 18일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가졌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협업할 예정이다.


특히,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2019년 아동의 최저주거기준 마련을 위한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아이들의 환경개선에 노력하는 만큼,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해당 아동을 지원하는 것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 외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전국공공형어린이집과 함께 자라나는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함께 진행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을 찾은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박미향 회장은 “본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연합회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우리 사회는 늘어나는 가정해체와 저출산 문제 등 아동을 둘러싼 환경이 개선돼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재단과 함께 걸어갈 파트너가 필요하다.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만들어 나갈 세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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