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시의 기부천사’ 박윤규 원장 2년째 통 큰 사랑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2-03-16 12:17:22

기사수정


[창원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박윤규 원장(박윤규 치과의원)이 결식아동 예방을 위해 사랑의 라면 1004상자(2천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윤규 원장은 창원시의 기부천사로 불리우고 있으며, 1996년 개원 이래 해외 및 교도소 의료봉사와 다문화 학생 무료 진료 등 꾸준한 나눔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니세프 경남 후원회장이기도 한 박윤규 원장은 “창원시의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을 축하하고, 우리지역의 결식아동을 예방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지역아동을 위한 기부는 계속해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역 아동을 위한 박윤규 원장의 큰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따뜻한 원장님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천년 역사향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