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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40만 741명...첫 40만 명대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3-16 10: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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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 이후 처음으로 40만 명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40만 624명, 해외 유입 117명으로 모두 40만 741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처음으로 30만 명대 확진자가 나온 이후 일주일 만에 4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직전 최대치인 38만 3,659명(12일 0시 기준)보다 1만 6,965명 많은 수치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1,244명, 신규 사망자는 16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 1,052명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177만 6,141명으로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26만 8,223명이다. 


병상가동률은 위중증 64.2%, 준중증 71.2%, 중등증 46.4%로 나타났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8.5%이다.


코로나19 백신을 3차까지 접종 완료한 인구는 전체 국민의 62.7%이고, 60세 이상은 88.8%이다. 


2차까지 접종한 인구는 전체 국민의 86.6%, 60세 이상의 경우 95.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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