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천 기자] 물위에 떠있는 작은 조각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 , .
허니문 여행 코스로 유명한 "몰디브" 인천에서 7.000km 이상 떨어져 있는 겨울의 몰디브 휴양지 해변은 아름답다.
전 세계가 코로나19 전염병으로 힘든 시기에 어렵게 결혼을 하고 돌만의 새로운 새로운 세계와 미래를 생각하며 떠난 둘만의 여행 해변에 여인은 아름다운 초록빗 바닷물에 두 발를 담그며 무었을 생각할까. , ,./ 사진: 독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