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속리산 국립공원이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오는 4월 말까지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
통제구간은 용화지구에서 애봉과 묘봉, 북가치를 거쳐 민판동까지 이어지는 코스 등 전체 25구간 가운데 8구간으로 총 연장 36km에 해당한다.
해당 구간 출입 등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자연공원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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