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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3대 협회장에 신진오 와이앤처 대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2-20 17:57:58
  • 수정 2022-02-20 18: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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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다섯번째)신진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임 협회장과 (왼쪽부터)김경락,소재문, 박제현, 전화성, 정진동, 이은혜, 박준상, 신경숙, 연규황 신임 임원

[이승준 기자]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3대 협회장으로 신진오 와이앤처 대표가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신임 임원으로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등 14명이 취임했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20일 "초대와 2대 협회장인 이준배 아이빌트 대표에 이어 3대 협회장으로 신진오 와이앤처 대표가 취임했다"면서, "이준배 전 회장 체제에서 안정적 생태계 정착을 이끌어왔다면 앞으로는 보다 도약하는 액셀러레이터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업계의 산업 전문화 등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중소벤처기업부에 의하면 현재 중기부에는 359개의 액셀러레이터가 등록돼있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관계자는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장과 임원이 취임하면서 명실상부한 액셀러레이터 산업의 대표 협단체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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