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

경북 영양군 석포면에는 재령 이씨 집성촌 두들마을 있다.

이곳에는 음식디미방을 쓴 안동 장 씨 유적비. 작가 이문열 생가와 30여 채의 전통가옥이 있고 언덕에는 현대식 음식점 카페 율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지친 마음을 달래 보는 것도 좋고 가족단위의 한옥 체험.숙박과 한식 음식 만들기. 벌 (양봉) 체험도 좋을 것 같다.

음식지미방 은 1670년(현종 11년)경 정부인 안동 장씨(貞夫人 安東 張氏)가 쓴 조리서이다. 음식 디미방은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여성이 쓴 조리서이며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서이며 며느리나 딸들은 원본을 물려받을 수 없고, 다만 필사본을 베껴갈 수는 있도록 허락하였다. 조선시대 중기의 다양한 요리 방법이 기록된  음식지미방은 1910년에 와서 우연히 대중에 공개되어 지금도 일부 요리법이 사용되고 있다.

지금도 약간은 변화는 되였지만 간장만 으로  맛을 내는 조리법이 한식 조리사 자격시험 실기에 일부가 출제가 되는 것 같다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

소설가 이문열 생가

한옥 마을 돌담길 산책로정부인 안동장씨 (장졔향) 공덕비

장독대

제비집

언덕위의 현대식 카페 율장계향 문화원(음식 디미방)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