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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탁구 1호 홍보대사에 배우 박성웅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1-27 19: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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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TL 제공[이승준 기자] 탁구가 취미인 배우 박성웅이 새로 출범하는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의 1호 홍보대사로 나선다.


KTTL 사무국은 27일 "탁구 프로 시대의 개막과 함께 탁구 붐 조성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명사들을 KTTL 홍보대사로 위촉키로 하고, '찐 탁구팬'인 배우 박성웅을 1호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KTTL에 의하면 박성웅은 한 번 라켓을 잡으면 최소 1시간은 땀을 흘리는 생활탁구인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국가대표 정영식(미래에셋대우),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전무이사 등 탁구인들과 함께 연습하는 영상이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돼 탁구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박성웅은 "탁구는 신사적인 스포츠인 데다 순발력 강화, 동체시력 향상 등 운동 효과가 뛰어나다"면서, "생활체육 탁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프로리그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 두나무 KTTL 정규리그는 28일 오후 6시 수원 광교씨름체육관 안에 마련된 전용 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치러지는 여자부 대한항공과 포스코에너지의 맞대결로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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