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이자 제공
[박광준 기자] 식약처가 긴급사용승인한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오는 13일 오후 12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정부가 계약한 물량 100만 4천여 명분 중 이날 도착할 물량은 2만 명분 정도일 것으로 알려졌다.
팍스로비드의 유통은 국내 제약사 유한양행이 담당한다.
국내에 도착한 팍스로비드는 유한양행 오창 물류창고로 입고된 후, 전국 전담 약국과 생활치료센터 등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박광준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