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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식부호 1위 이재용...5에 삼성家 4명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1-02 09: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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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보유 지분 가치가 14조원을 넘으면서 지난해 주식부호 1위에 올랐고, 모친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이 2위를 기록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1년 12월 30일 종가 기준 국내 상장사의 주식 가치 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이 부회장의 여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도 각각 3위, 5위의 주식부호 명단에 합류하면서 국내 주식 부호 톱5 중에 삼성가가 무려 4명의 이름을 올렸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2020년 15위에서 지난해 7위로 8계단 올라섰고,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도 1년 전보다 8계단 오른 12위에 랭크됐고,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은 13위로 주식부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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