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된 차종중에 하나인 외관이 화이트인 하이리무진 차량 /이승준[이승준 기자] 에스모터스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고 있다.

밴테일러는 자사의 카니발 하이리무진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스모터스는 서울 모빌리티쇼에 밴테일러 VT9 모델 2종을 전시해 럭셔리 하이리무진이 담을 수 있는 화려함과 편의사양을 선보이고 있다. 밴테일러는 휠 브레이크 서스펜션 등 퍼포먼스 패키지를 포함한 풀패키지 전시차 특가판매 외 다양한 계약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밴테일러는 4세대 카니발이 출시되며 에스모터스가 선보인 프리미엄 하이리무진 브랜드다. 일반 하이리무진이 실내 풀커스텀 및 VIP 의전 리무진 시트, 컴포트 베드시트, 천장무드등 등을장착해 럭셔리 의전리무진으로 새롭게 리뉴얼시키고 있다. 

전시기간에 전시되는 차량은 외관이 블랙 화이트 2종, 실내는 네이비와 브라운 색상으로 하여 전시하고 있다.

외관이 블랙인 하이리무진 차량으로 행사중 판매된 차량이다. / 이승준

실내는 2열 VVIP 리무진시트와 3열 컴포트 베드시트가 장착되며, 밴테일러 하이루프 시스템과 실내 풀체인지 인테리어, 천연대리석과 우드바닥으로 변화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에스모터스는 국토부 인증 자동차 제조 기업이다. 특히 밴테일러는 인증과 안전검사 등을 통과한 정식 제품만을 장착해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리무진 시트로는 회전 인증을 받아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밖에는 하이루프 강도테스트와 브레이크등 인증, 바닥재 장착기술 특허 출원 등으로 품질을 보증한다. 

전시 기간에는 신규 계약 고객에게 제공되는 옵션혜택과 금액별 프로모션 등이 마련돼 있다. 

밴테일러의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관람객들이 꼭 보고 지나가는 럭셔리 차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