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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2월 8일.12일 개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1-17 12: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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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승준 기자] 2021시즌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가 12월 8일과 12일에 개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서면 이사회를 통해 올해 승강 플레이오프 대회 요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는 K리그2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대전하나시티즌이 선착했고, 다음 달 초까지 진행되는 K리그1의 11위 팀이 합류해 승격 또는 잔류를 가린다.


1차전은 다음 달 8일 오후 7시 대전에서 2차전은 12일 오후 2시 K리그1 11위 팀 홈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선수 교체 규정은 올해 K리그2 방식을 따른다.


교체 인원은 3명이고, 22세 이하 선수가 선발 1명을 포함해 명단에 2명 이상 등록돼야 한다.


연장전에 들어가면 1명을 추가 교체할 수 있다.


승강 플레이오프 참가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할 경우 출장 가능한 선수 수가 골키퍼 1명을 포함해 15명 이상이면 경기를 진행하고 15명 미만이면 다음 날 같은 경기장에서 재경기를 원칙으로 하되, 이마저 불가능하면 1차전은 12월 22일 2차전은 26일로 연기한다.


이 날짜에도 경기를 진행할 수 없으면 확진자 발생으로 인원이 부족한 팀의 2대 0 몰수패를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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