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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산, ‘바보의나눔’에 임직원 기부금 약 2억원 전달
  • 우성훈 기자
  • 등록 2019-04-15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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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산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기부금 약 2억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


[우성훈 기자] (주)두산은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기부금 약 2억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주)두산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임직원 기금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기금사업인 ‘청춘Start!’와 ‘엄마의 미래’의 사업비로 운용될 예정이다.


‘청춘Start!’는 취약계층 대학 신입생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엄마의미래’는 미혼모를 대상으로 취업 및 창업 교육과 함께 자녀 양육비 등을 지원해 미혼모의 사회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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