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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LINC+사업단, (재)익산문화관광재단에 학생 제작 문화관광 굿즈 시제품 전달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11-08 14: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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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LINC+사업단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학생들이 제작한 익산시 굿즈 시제품 500여 점을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에 전달했다.


시제품은 LINC+사업단 김성봉 지역선도센터장이 문진호 대표이사를 만나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제품을 익산시 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 축제에 써달라며 기증했다.


기증된 문화관광 굿즈는 ‘역사로 利이로운 익산 굿즈 지역연계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다이로운 익산 프로젝트(제본식 메모지 디자인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 디자인을 시제품화한 것으로 에코백, 제본식 메모지를 비롯해 학생들의 지역사회 현안 해결 프로젝트인 지역연계형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시제품화된 유라시아 철도 익산역 스크래치 아트 체험 키트 등이다.


문진호 대표이사는 “익산의 대표 축제인 익산서동축제를 준비하면서 큰 선물을 받아 기쁘다”면서, “익산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굿즈를 디자인한 학생들의 마음과 시제품을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INC+사업단 김성봉 지역선도센터장은 “원광대와 지역사회는 뗄 수 없는 아주 끈끈한 원팀”이라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코백과 제본식 메모지 디자인을 공모해 제작된 시제품이 문화관광 굿즈로서 문화도시 익산을 널리 알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들이 디자인한 문화관광 굿즈 시제품은 2021 익산서동축제와 지역 문화관광 행사에서 SNS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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