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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화가 윤송아 ‘2021 부산머니쇼’ MC 확정 및 NFT 옥션 경매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11-03 10: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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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2021 부산머니쇼 (BUSAN MONEY SHOW)의 MC로 확정, 동시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NFT 부산’에서 싸이클럽과 함께 자신의 미술작품을 NFT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1 부산머니쇼'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울산, 경남의 최대 재테크 박람회로 금융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윤송아, ‘NFT 부산’에서 싸이클럽과 함께 자신의 미술작품을 NFT로 선보일 예정

부산시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금융기술(핀테크) 블록체인 분야 70개 사가 170여 개 부스를 운영하는 전시회와 재산관리 세미나, 디지털 금융 추세를 반영한 콘퍼런스, 투자·기업설명(IR) 쇼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디지털금융&블록체인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1일차에는 디지털금융 시대의 특금법, 2일차에는 블록체인 기술의 산업확장, 3일차에는 암호화폐의 과세와 회계기준의 적용이란 주제를 가지고 발표가 진행된다.


재테크 세미나도 열린다. 이 세미나에는 KB국민은행, 신영증권, 유안타증권 등이 참여하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재테크 상담은 물론 투자 상담도 함께 한다. 금융 콘퍼런스와 재테크 세미나에서는 주식·부동산, 가상자산 등 소비자금융 중심의 재테크 콘텐츠는 물론, 디지털금융, 핀테크, 블록체인 등 금융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한다.


스타아티스트 창동에서 오다서 사인회를 갖은 윤송아얼마전 ‘다이아몬드호텔’의 주인공 ‘권유리’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과)출신의 재원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또 국전(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프랑스루브르박물관에서 한국인 최연소로 전시에 참여, 고흐와 마티스가 출품했던 앙데팡당展 에서도 호평을 받으면서,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협회로부터 국내 최초로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

 

살롱 앙데팡당의 기원은 1884년부터이며, 그 원인 제공은 1863년 살롱전에 출품한 마네의 ‘풀밭 위의 식사’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따라서 기존의 구태의연한 전통 살롱전과는 별도로 마네, 피사로 등을 비롯한 ‘인상주의 작가’들을 주축으로 ‘낙선작가전’을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의미의 현대 회화가 시작된 프랑스의 유서깊은 전시로 심사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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