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G전자, 요르단서 ‘사해 마라톤’ 후원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4-16 06:55:40

기사수정
LG전자는 현지시간 지난 12일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열린 ‘LG 사해(死海) 울트라 마라톤’을 후원했다.

LG전자가 후원하는 'LG 사해 울트라 마라톤'이 현지시간 12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렸다./LG전자 제공

[이승준] LG전자는 현지시간 지난 12일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열린 ‘LG 사해(死海) 울트라 마라톤’을 후원했다.


올해 25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중동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수익금 가운데 20%는 요르단 청소년과 시리아·팔레스타인 난민, 암 환자 등을 위해 사용된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 후원 계약을 맺고 올해까지 3년째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달려라’라는 슬로건처럼 해발 -418m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전세계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50㎞와 21㎞, 10㎞, 2.7㎞ 등의 다양한 코스를 달린다. 

올해는 30개국 7천여명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에는 6세 어린이부터 70세 노인까지 포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엘리트체육더보기
 축구더보기
 야구더보기
 생활체육더보기
 전통무예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