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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모니카-립제이, 명품 선물 거절 "5000원 미만으로"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10-13 0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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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자 댄서 겸 안무가 모니카(신정우) 립제이(조효원)가 팬들의 '조공'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스우파' 프라우드먼 소속 모니카와 립제이는 SNS에 올린 영상에서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편지와 선물들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다 보고 있다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그러면서도 팬들이 비싼 선물을 사거나 너무 많은 정성과 시간을 들여서 선물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


모니카는 "너무나 감사한데 한편으로는 혹시나 이걸 보시고 많은 분들이 또 좋은 선물을 해주실까봐 걱정도 된다. 부탁드리고 싶은 건 절대 비싼 선물 사지 말라는 거다. 선물 가격은 5000원 이하로, 편지도 박스에 쓰셔도 된다. 시간 걸려도 되니까 비싼 택배도 쓰지 마시라."고 당부했다.


립제이 역시 "여러분의 시간이 더 비싸다. 선물은 시간 적게 들이고 저렴한 걸로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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