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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원장, ‘피아노 콩쿠르 전체대상 200회의 비밀’ 출간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9-13 0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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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샛별음악학원 김지선 원장이 출간한 ‘피아노 콩쿠르 전체대상 200회의 비밀’이 출간 5일 만에 완판됐다. 이 책은 도서출판음악세계를 통해 출판됐고, 출판 이후 빠르게 예술.대중문화·음악 부문 1위 달성하면서 서적 재판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김지선 원장은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과 레스너들을 대상으로 본인의 오랜 경험 쌓아놓은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해 많은 선생님의 운영과 티칭의 길을 잡아주는 길잡이가 됐고 이에 더 나아가 출판까지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서적은 피아노 콩쿠르에서 전체 대상 받는 비법과 음악적인 테크닉, 교수법 외에 아이들을 대하는 방식과 태도를 꼬집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세히 제시한다.


‘피아노 콩쿠르 전체대상 200회의 비밀’ 표지‘대체 어떻게 전체 대상을 탈 수 있을까?’, ‘왜 우리 아이만 안될까?’, ‘왜 우리 학원만 안될까?’를 고민하는 피아노 학원장님들에게 특히 초보 선생님들께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이며 학원 개원 이후 피아노 콩쿠르에 나가기만 하면 예선 탈락하던 저자가 직접 터득하고 공부한 노하우를 많은 피아노 선생님들에게 전하는 책이다.


김지선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먼 훗날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기까지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연습법을 익히면 좋겠다. 또한 꼭 피아니스트가 되지 않더라도 건전한 음악의 소비자로서 성장해 좋은 음악을 선별해서 들을 수 있게 하고 싶었다”면서, “모든 아이가 음악을 인생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고 음악과 함께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4년부터 18년째 경기도 평택의 샛별음악학원을 운영하는 김지선 원장은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 객원교수로 출강하고, 피아니스트를 육성함에 있어 다양한 입체적인 분석을 통한 세부 분야별 육성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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