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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채용확정형 기업지원’ 컨설팅 사전설명회 개최
  • 한부길 기자
  • 등록 2021-09-11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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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0일 창원산업진흥원 고용안정지원 교육센터에서 '2021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채용확정형 기업지원 컨설팅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사)대한민국명장회, (사)국가품질명장협회,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한국기술사회 소속 전문가 70여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2021년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 125개사 대상 컨설팅 및 기술지도 지원을 위한 논의가 함께 진행됐다.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산업진흥원 컨소시엄이 지난해 정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도 지역 고용위기 산업분야 및 집중육성 산업분야와 연계한 선제적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전개해 창원시 관내 중소·중견기업 125개사 지원, 일자리창출 191명, 컨설팅지원 368건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지난 1일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의 성과향상을 위해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 (사)대한민국명장회, (사)국가품질명장협회,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한국기술사회 6개 기관 간 컨설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컨설팅 전문가는 ▲대상기업의 수행과제 및 분야별 애로사항 문제해결 ▲기술사업화 지원, 컨설팅, 자원 공유 ▲기업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재준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활약으로 관내 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신산업의 집중 육성을 통해 선도도시로 도약하고 건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고용창출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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