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모두 805명, 하루 161명꼴로, 올해 1·2학기 최다 일 평균 확진자 수인 162.4명에 근접했다.
최근 5일간 교직원 확진자는 37명 발생해 누적 1천590명이 됐다.
7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97% 가까이가 등교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원격수업을 한 학교는 1%인 205개교였다.
나머지 488개교는 재량 휴업 등에 들어갔다.
5일간 신규 대학생 확진자는 297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11명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