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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섹시 발랄 코미디 ‘유미업’ 캐스팅...윤시윤-안희연과 호흡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8-31 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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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이승준 기자] 배우 이지원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에 출연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5일 “신예 이지원이 ‘유 레이즈 미 업’에 이루리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유 레이즈 미 업’은 고개 숙인 30대 용식(윤시윤 분)이 첫사랑 루다(안희연 분)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섹시 발랄 코미디다.


이지원은 ‘유 레이즈 미 업’에서 주인공 루다의 여동생이자 연애 감별사인 이루리로 분해 루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극에서 톡톡 튀는 매력은 물론, 안희연과 남다른 자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간호사 한현희 역으로 브라운관 데뷔를 알린 이지원은 편의점 카페 광고 등으로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면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 모교’, 카카오TV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 등을 통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유 레이즈 미 업’을 통해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지원이 출연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은 오는 31일 웨이브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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