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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함께하는 ‘틴(TEEN)친캠프’ 진행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08-18 1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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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공장장 송광수)와 함께 지역사회 내 청소년 직업탐색을 위한 2021년 ‘틴(TEEN)친캠프’를 진행했다사진은 진로콘서트 단체사진./사진제공-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박광준 기자]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공장장 송광수)과 함께 지역사회 내 청소년 직업탐색을 위한 2021년 ‘틴(TEEN)친캠프’를 진행했다.


틴(TEEN)친캠프는 2016년부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사회성, 협동심 향상을 위한 집단프로그램, 특별강연, 문화체험 등의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진로체험활동이 줄어든 아산․천안지역 중학생 75명과 함께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잡(JOB) 이야기’ 주제로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지난달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VR체험, 제과제빵사 직업체험, 메이크업아티스트 직업체험, 진로콘서트 순으로 구성됐고, 진로콘서트는 유튜버 홍사운드와 함께 진행됐다.


모든 세부 일정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운영됐고, 캠프 종료 후 참여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직업체험키트를 전달했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진로체험활동 기회가 줄어든 중학생을 위해 자기탐색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면서,  “캠프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이해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홍대훈 모산중학교 학생은 “틴(TEEN)친캠프를 통해 나의 꿈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여름방학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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