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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교직원 ‘근무복 세탁실’ 운영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8-15 01: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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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지난달 19일부터 교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교직원 근무복 세탁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직원 근무복 세탁실을 운영하게 됨에 따라 지금보다 더 깨끗하고 단정한 근무복을 착용할 수 있게 됐고, 깨끗한 병원 이미지 향상은 물론, 소독과 세탁도 가능하기 때문에 의료용 세탁물은 감염이나 바이러스로부터 한층 더 안전하게 됐다.


병동2관 1층에 마련된 근무복 세탁실은 세탁 전문업체인 크린N크리닝에서 지난달부터 위탁 운영해 오고 있다. 세탁실 이용 방법은 개인이 근무복을 위탁하면 라벨링과 세탁을 거쳐 72시간 내에 개인별 세탁 완료가 통보 된 후, 개인이 근무복을 회수하게 된다.


원광대병원 김종윤 행정처장은 “병원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은 오염물을 매개체로 감염이나 바이러스 전파가 될 수 있어 착용하고 있는 옷 또한 항상 위생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원내에 근무복 세탁실 운영으로 교직원들의 삶의 복지 퀼리티가 점차 향상되고 있음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원광대병원 교직원들은 주1벌(상,하) 월4벌 이내로 세탁실을 이용해 근무복 세탁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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