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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23명...역대 3번째 ‘최다’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08-07 17: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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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23명 발생했다. 10일 만에 다시 18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이는 지난달 28일(1895명)과 같은 달 22일(1841명)에 이어 역대 3번째 큰 규모다.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의하면 이날 0시 기준 일일 국내발생 확진자는 1762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61명으로 나타났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9228명이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498명, 경기 501명, 인천 90명, 부산 144명, 대구 66명, 광주 16명, 대전 57명, 울산 21명, 세종 17명, 강원 33명, 충북 42명, 충남 52명, 전북 18명, 전남 16명, 경북 48명, 경남 130명, 제주 13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유입국가로는 중국 1명, 중국 외 아시아 42명, 유럽 4명, 아메리카 11명, 아프리카 3명 등이다. 이중 25명은 검역단계에서, 36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국적은 내국인 28명, 외국인 33명이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만3323명이 격리 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7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는 1737명으로 현재까지 총 18만3789명이 격리해제됐다.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16명(치명률 1.01%)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누적 1차 접종자는 2078만6192명(인구대비 접종률 40.5%)이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누적 접종자는 768만2664명(접종률 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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