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기자] 경남 거제시 동부면(면장 윤현규)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 유
공자 5가구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주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윤현규 동부면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명패를 달아드리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부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시작으로 1달에 5가구씩 연말까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