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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570억 800만 원 쓰여"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07-27 22: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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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문 사건 여파로 치러진 지난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570억 원이 넘는 예산이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추산 결과에 의하면, 지난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든 비용은 총 570억 800만 원이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는 관리비용 351억 5,700만 원.보전비용 54억 3,300만 원이 소요돼 총 405억 9천만 원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관리비용 140억 8,100만 원에 보전비용 22억 3,700만이 들어가 164억 1,800만 원이 쓰였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지방선거 비용은 해당 지자체가 예산으로 충당하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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