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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630명...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07-23 17: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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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인 22일 하루 1,630명 추가돼 17일 연속 1천 명대 확진자를 이어갔다.


해외 유입 56명을 제외한 국내 감염 환자는 1,57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16명을 포함해 수도권에서 1,009명 발생했고, 부산 115명, 경남 93명 등 비수도권에서도 56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국에서 1천 명대 확진자가 계속 나오자 정부는 일요일 종료 예정인 수도권 4단계 조치를 다음 달 8일까지 2주 더 연장키로 했다. 


4단계에서는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만 모일 수 있고,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도 친족에 한해 49명까지만 참석이 가능하다.


정부는 이번 주말 불필요한 사적 모임은 취소하고 이동도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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