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자농구 박신자컵 무관중 경기 전환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7-07 20:50:23

기사수정

사진=WKBL 제공[이승준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11∼16일 경남 통영에서 열리는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무관중 경기로 전환한다고 17일 밝혔다.


WKBL은 애초 이번 대회에 통영 시민 300명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었으나 통영시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관중을 받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박신자컵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무관중 경기로 개최된다.


올해 박신자컵엔 WKBL 6개 구단과 대학 선발, U-19 대표팀 등 8개 팀 총 82명이 참가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천년 역사향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