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원석학원 설립자 및 대학 구성원, 정상화를 위한 합의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07-06 01:41:10

기사수정

왼쪽부터 서라벌대학교 직원노조 부위원장, 서라벌대학교 직원노조 사무국장, 서라벌대학교 직원노조, 서라벌대학교 직원노조 위원장, 서라벌대학교 교수노조 위원장, 서라벌대학교 교수평의원회 의장, 학교법인 원석학원 설립자, 경주대학교 직원노조 위원장, 경주대학교 민주교수노조 위원장, 경주대학교 직원노조 부위원장, 경주대학교 직원노조 감사, 경주대학교 직원노조 사무국장, 학교법인 원석학원 사무국장)

[박광준 기자] 학교법인 원석학원 설립자와 경주대학교 및 서라벌대학교 구성원이 학교법인 원석학원과 그 산하 대학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지난달 30일 학교법인 원석학원 설립자(김일윤)와 경주대학교 및 서라벌대학교 직원, 교수노조 위원들은 경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정상화 관련 합의에서 학교법인과 산하 대학의 조속한 정상화와 양 대학의 통합 발전을 통한 구성원의 미래 보장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의 플랫폼이 돼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적극 참여·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학교법인 원석학원은 2019년부터 교육부에서 파견된 임시이사체제로 운영됐으나, 경주대학교 교직원들의 급여가 1년 이상 체불되고,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등 학교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학교법인 원석학원 설립자(김일윤)는 “법인 및 양 대학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서 온 힘을 쏟겠다"면서, "아울러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협력 또한 당부한다.”고 말다.


이번 합의는 학교법인 원석학원 및 산하 대학이 정상화로 가는데 있어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반려동물관리사 교육과정 모집
 Campus 라이프더보기
 건강·병원더보기
 법률/판결더보기
 교육더보기
 보건더보기
 환경더보기
 지역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