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 서대우 센터장은 7일 대학일자리센터 회의실에서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19년~2020년에 걸쳐 자체 개발한 'YSC 진로.취업역량진단지 검사 결과에 대한 상담 활용 방법과 비교과 프로그램 연계 추천 방식'에 대한 교육 및 논의가 이뤄졌다.
이 진단 도구의 도입으로 향후 저학년 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과 취업 준비를 위한 개인 상담 자료 및 160여 개에 달하는 비교과 프로그램 중 개별 학생의 역량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추천 자료로 활용해 용인송담대학교 학생들의 대학 생활 만족도 및 취업률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서대우 센터장은 "향후 진단 시스템을 자동화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맞춤형 학생성공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