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용주방용품전문 기업 주방뱅크 강동원 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주방뱅크 제공[우성훈 기자] 업소용주방용품전문 기업 주방뱅크 강동원 회장이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주) 자회사인 (주)비에이치앤바이오 이근갑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21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안전부 캠페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란 문구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이어갈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강동원 회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가 '우리 생활 속에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자리 잡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람다"면서, "더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됐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강동원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재)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학장 겸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 서재실 이사장 /동물의약품 생산,판매 업체 (주)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 / 세계 최대의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주)리맥스코리아 신희성 대표를 추천했다.

주방뱅크는 주방의 A부터 Z까지 전품목을 다루고 있는 주방시스템 전문기업으로 개인 외식 매장에서부터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체, 학교, 관공서, 병원 구내식당 등에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