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 시대 맞춤형 비대면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운동관리사(운동처방사)가 전문 운동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체력향상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과 운동을 다시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맞게 진행한다. 특히 참여 횟수별로 기념품도 증정한다.
3기 교육은 오는 5월 3일부터 시작한다. 매월 지속해서 개설할 예정으로 반복참여도 가능하다. 4주간 월, 수, 금 총 12회 오전, 운영되고 무료 화상회의 플랫폼인 ‘Google Meet'를 활용해 어르신들도 아주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체력증진교실 강사와 참가자 간의 쌍방향 의사소통을 통해 관절 기능 향상, 코로나 면역향상, 일상생활동작 강화, 근력/근지구력 향상, 낙상예방 프로그램 등을 전문성 있게 진행한다.
한편, 온라인 운동상담과 필요시 화상 상담 서비스까지 진행해 맞춤형 운동설계를 해주고 있다. 온라인 상담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카카오채널에서, 각종 정보는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 가능하다.((신청/문의: 02-59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