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기자] 오는 29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상영작이 공개됐다.
개막작은 세르비아 출신 스르단 고루보비치 감독의 영화 '아버지의 길'이 선정됐고, 폐막작은 만평가로도 잘 알려진 프랑스 출신 오렐 감독의 애니메이션 '조셉'으로 정해졌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48개 나라의 186편의 영화가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를 비롯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를 통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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