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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KBS 119상 시상식’ 축하무대 장식...'트롯여신'다운 고품격 라이브 선사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4-02 0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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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KBS 119상 시상식’ 영상 캡쳐

[이승준 기자] 가수 홍자가 품격있는 축하무대로 시상식을 빛냈다.

1일 개최된 제26회 ‘KBS 119상 시상식’ 초대가수로 무대를 장식한 홍자는 변함없는 곰탕 보이스를 자랑하면서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했다.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면서 등장한 홍자는 ‘비나리’와 ‘상사화’를 열창, 애절한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홍자는 특유의 깊은 표현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고, ‘트롯여신’이란 수식어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상식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홍자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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