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 배우 이찬형이 2021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다.

이찬형은 2021 FW 서울패션위크에서 하이앤드 서스테이너블 디자이너 브랜드  얼킨(ul:kin) 컬렉션에 모델로 참여해 런웨이 무대에 올랐다.

이찬형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배경으로 한 이번 컬렉션에 참여해 우월한 비율과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패션쇼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깊은 눈빛과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2021 FW 서울패션위크는 비대면 디지털로 열렸다. 이찬형이 참여한 런웨이 영상은 23일 오후 5시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 등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됐다.

이찬형은 지난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올해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하면서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