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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이 넘치는 여인처럼 '얼레지꽃'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1-03-24 2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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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얼레지의 꽃말은 ‘질투’ 이다. 보라색으로 피는 꽃이 아침에는 꽃봉오리가 닫혀 있다가 햇볕이 들어오면 꽃잎이 벌어진다, 다시 오후가 가까워지면 꽃잎이 뒤로 말린다. 꽃잎을 뒤로 마음껏 젖힌 모양새가 기품이 넘치는 여인처럼 보이는 얼레지는 화려한 꽃으로, 흰색은 개체수가 적어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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