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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그래미서 28번째 트로피...최다 수상 여성 아티스트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1-03-19 02: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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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팝스타 비욘세는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흑인의 힘을 기리는 노래 '블랙 퍼레이드'로 '베스트 알앤비 퍼포먼스' 부문을 수상했다. 흑인 여성 래퍼인 메건 더 스탤리언과 함께 부른 곡 '새비지'로 '베스트 랩 퍼포먼스' 부문에서도 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모두 2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그래미 어워즈 역사상 가장 상을 많이 탄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비욘세는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역할은 시대를 반영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어려운 시대인 만큼 대중과 흑인 아티스트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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